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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에스토니아 자유여행]탈린 맛집 tallinn >>에스토니아 탈린 라에코야 광장(estonia tallinn) 날이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라에코야 광장이 너무 예쁘고 활기찬 느낌이라서 탈린의 첫인상이 너무 좋았던 곳이다. 이곳은 탈린 시민들의 만남의 광장이기도 하고 큰 시장으로 이용이 되고 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는 다양한 공연들과 노천카페들로 북적였다. >>에스토니아 탈린 점심 맛집 라에코야 광장을 지나서 마음에 드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도착하자마자 점심 때였기 때문에 식당외부에 있는 메뉴판들을 훝어보며 다녔다. 음식을 무엇을 먹을지 일일이 찾아보고 가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 아무데나 들어갔다. 가게 내부는 넓고, 사람들도 많았다. 정확한 메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소고기였던 걸로 기억한다. .. 더보기
[에스토니아 여행]에스토니아 탈린 호텔 추천 핀란드 헬싱키여행을 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에스토니아이다. 에스토니아는 발트3국 중 하나로 다른 유럽국가들보다는 덜 알려진 나라이다. 핀란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중세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에스토니아 탈린 마이 시티 호텔(my city hotel)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내가 묵은 호텔은 마이 시티 호텔(My city hotel)로 조금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중세시대의 느낌도 나고 깔끔한 편이어서 만족했다. 에스토니아 탈린의 my city hotel이 마음에 든 이유 중 하나는 구시가지에서 가깝다는 것이다. 골목길만 따라가면 바로 구시가지가 나오고, 신시가지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마이시티호텔 바로 앞에는 나이트클럽과 영화관이 있다. 호텔 내부는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더보기
[캄보디아여행]씨엠립 톤렌삽호수 캄보디아 씨엠립에선 펍스트리트를 보고 톤렌삽호수로 향했다. 톤렌삽호수까지는 툭툭이를 타고 갔는데 툭툭이 타려면 항상 가격을 흥정해야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쉬면서 여러명 모여있는 툭툭이보다 금방 사람이 내리는 툭툭이나, 혼자 있는 툭툭이를 잡는게 좋다. 여러명 모여있는 툭툭이 아저씨들은 가격 흥정하면 자기들끼리 이야기해서 다른 곳 보다 돈을 비싸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엠립에서 툭툭이를 타고 톤렌삽호수까지 가는 길은 울퉁불퉁하고 모래바람이 일기도하고 험난하지만,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톤렌삽호수에 갔을 때는 캄보디아가 건기였기 때문에 수상가옥이라고 높게 지어놓은 집들 아래가 물이 아니라 메마른 땅이었다. 우기가 되면 수상가옥은 밑으로 물이 가득찬다. 그만큼 건기랑 .. 더보기
[캄보디아여행]씨엠립 펍스트리트, 캄보디아 시엠립 점심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캄보디아 여행을 시작했다.이 전까지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와트와 같은 옛날 모습을 봤다면이번에는 캄보디아에서 좀 핫플레이스인 펍스트리트로 향했다.펍스트리트로 가는 길에 실내 시장이 있어서 구경을 했다.여러가지 가게가 많았고, 동남아 느낌의 옷이나 악세사리, 엽서나 각종 잡동사니가 있다.시장에는 신기한게 많았지만 사먹어보기엔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 많았고,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인듯 보였다. 펍스트리트 쪽은 이렇게 골목골목이 다 예쁘게 되있다.앙코르와트같은 유적과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사진찍으면 예쁘게 잘 나온다.알록달록하고, 정신없는 듯 하면서도 조화로운 펍스트리트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펍스트리트에는 음식점이나 술집, 간간히 구경할만한 .. 더보기
캄보디아 호텔/캄보디아 리조트 추천 -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캄보디아 물가가 정말 싸기 때문에 좋은 리조트에서 지낼 수 있었던 것이다.내가 간 리조트는 이다.캄보디아에 도착했을 때 부터 공항픽업서비스를 무료로 받아 리조트까지 편하게 갔다. 입구부터 되게 넓어 보이고 시원한 느낌나는 리조트이다.무엇보다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첫 인상이 좋은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이다.캄보디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느낌의 리조트이다.체크인을 할 때 캄보디아에서 먹는 떡같은 음식과 음료도 먹었다.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에는 수영장도 있는데 크기도 크고, 수심도 꽤 되어서놀기에 재미있었다.굳이 수영장에서 놀지 않아도 마련된 선베드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수영장 외에도 탁구시설도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캄보.. 더보기
[캄보디아여행]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캄보디아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곳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이다.앙코르와트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고, 흙길이어서 툭툭이를 타고 간다면 조금 힘들수도 있다. 나는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에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앙코르와트로 갔다. 캄보디아 시엠립의 리조트에 묵는다면 공항이나 앙코르와트를 다니는 차량이 있는지 물어보면 좋을 것 같다 :)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은 엄청 넓고, 유적 간에 거리도 꽤 되서 걸어서 앙코르 유적을 모두 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앙코르와트를 하루안에 다 보는 것 역시 무리다. 그래서 앙코르와트 입장권을 구매할 때 1일권과 2일권이 있는데 2일권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앙코르와트 도착!!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의 유적이라서 더 신기하고 흥미롭게 다가왔다. 앙코르와트의.. 더보기
[캄보디아여행]캄보디아비자, 에어아시아 일본여행과 동남아여행을 자주 하는 편인데 여름에 캄보디아와 태국 두 나라를 여행했다. 한국-태국 -캄보디아- 태국-한국 이렇게 일정을 짰다. 한국에서 태국까지 가는 왕복비행기는 제주항공으로 미리 예약을 해둔 상태였고, 그 사이에 에어아시아를 이용해서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아무래도 제주항공이 몇달 전에 싸게 내놓는 비행기표를 사다보니 태국으로 가는 시간은 밤에 태국도착, 새벽아침에 한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 그래서 ---> 20:25, 제주항공타고 김해공항 출발 현지시간 23:45, 태국 수완나품공항 도착 하자마자 바로 호텔 찾아가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태국에서 잠깐 묵은 호텔은 이다. 바로 다음날에(31일날) 캄보디아로 갈 계획이어서 돈므앙공항 근처로 잡았다. (한국에서 태.. 더보기
[홋카이도여행]오타루 가볼만한곳 - 오르골당, 오타루운하 홋카이도청, 홋카이도대학, 삿포로시계탑을 보고 오타루로 향했다. >>오타루 오르골당삿포로에서 JR열차를 타고 오타루로 넘어갔다! 가장 기대하고 있던 오르골당에 먼저 도착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살 수는 없었지만 반짝반짝 너무 예뻤다.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인 오르골당은 1층, 2층, 3층까지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오르골을 본 적은 처음이라 구경만 하는데도 신이 나는 곳이다 : ) >>오타루맛집오타루에는 메르헨교차로부터 스시거리 등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가게를 볼 수 있다. 오르골당부터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타르트 등이 있어서 좋다. 길을 걷다가 나온 가게에 들러 점심으로 덮밥을 먹었다. 역시 초밥은..회는.. 일본이다..! 오타루에서 먹은 덮밥이다.가리비와 연어가 올라간.. 더보기